[경남소식] 도민 대상 전통시장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황봉규 2023. 6. 30.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7월 3일부터 31일까지 도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전통시장 활력을 높이고자 전통시장 활성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에는 만 19세 이상 도민 또는 도내 주소를 둔 단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수상작은 내년 경남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 신규 반영,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중 개선할 수 있는 사안 수정 반영, 소관 중앙부처 등 국비 신규 과제 발굴에 활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청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7월 3일부터 31일까지 도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전통시장 활력을 높이고자 전통시장 활성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에는 만 19세 이상 도민 또는 도내 주소를 둔 단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경남도 누리집 공고란에 게시된 응모신청서를 전자우편(shm2120@korea.kr)으로 제출하거나, 도청 소상공인정책과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안은 내부 예비 심사를 거쳐 외부 최종 심사에서 실현 가능성, 독창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등의 항목을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8월 말 개별 통지되고,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4명을 뽑아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내년 경남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 신규 반영,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중 개선할 수 있는 사안 수정 반영, 소관 중앙부처 등 국비 신규 과제 발굴에 활용한다.

경남도, 사회적기업 육성 지자체 평가 '최우수상'

경남도, 사회적기업 육성 '최우수상' 수상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남도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지자체 중 최고 성적인 최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자치단체 평가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해 최종 13개 기관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했다.

심사내용은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사회적기업 전환·관리, 사회적기업 지원체계 및 우수사례 등 5개 분야다.

경남도는 최근 두드러진 사회적기업의 질적 양적 성장과 일자리 창출 성과, 협의체 운영·혁신타운 조성 등 지속 가능한 기업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기반 구축, 자체 재정지원사업과 금융 지원 등 기업 자생력 강화 기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