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도민 대상 전통시장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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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7월 3일부터 31일까지 도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전통시장 활력을 높이고자 전통시장 활성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에는 만 19세 이상 도민 또는 도내 주소를 둔 단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수상작은 내년 경남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 신규 반영,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중 개선할 수 있는 사안 수정 반영, 소관 중앙부처 등 국비 신규 과제 발굴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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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7월 3일부터 31일까지 도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전통시장 활력을 높이고자 전통시장 활성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에는 만 19세 이상 도민 또는 도내 주소를 둔 단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경남도 누리집 공고란에 게시된 응모신청서를 전자우편(shm2120@korea.kr)으로 제출하거나, 도청 소상공인정책과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안은 내부 예비 심사를 거쳐 외부 최종 심사에서 실현 가능성, 독창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등의 항목을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8월 말 개별 통지되고,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4명을 뽑아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내년 경남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 신규 반영,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중 개선할 수 있는 사안 수정 반영, 소관 중앙부처 등 국비 신규 과제 발굴에 활용한다.
경남도, 사회적기업 육성 지자체 평가 '최우수상'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남도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지자체 중 최고 성적인 최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자치단체 평가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해 최종 13개 기관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했다.
심사내용은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사회적기업 전환·관리, 사회적기업 지원체계 및 우수사례 등 5개 분야다.
경남도는 최근 두드러진 사회적기업의 질적 양적 성장과 일자리 창출 성과, 협의체 운영·혁신타운 조성 등 지속 가능한 기업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기반 구축, 자체 재정지원사업과 금융 지원 등 기업 자생력 강화 기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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