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6·25참전용사 피와 땀으로 대한민국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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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는 30일 경남도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6·25참전용사 위로연'에 참석했다.
이날 위로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가 주관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 지사와 김용수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회장,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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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는 30일 경남도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6·25참전용사 위로연'에 참석했다.
이날 위로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가 주관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 지사와 김용수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회장,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모범이 된 하종태·오창모 6‧25참전유공자회 경남도지부 고문 등 5명에게 감사장 또는 위문금이 전달됐다.
박 지사는 "대한민국이 이렇게 크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6·25참전용사 여러분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자라나는 청년에게 참전용사와 국민들의 숭고한 희생을 알리고 대한민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기 위한 책임과 의무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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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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