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아역배우에서 운동선수가 된 사연은?(1박 2일)

박태환과 차준환이 ‘1박 2일’을 통해 국가대표 데일리 루틴을 밝힌다. 사진=KBS

박태환과 차준환이 ‘1박 2일’을 통해 국가대표 데일리 루틴을 밝힌다.

오는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빙수(氷水) 특집’에서는 박태환과 차준환이 멤버들과 진솔한 토크를 나눈다.

풍성한 저녁식사를 마친 박태환, 차준환 그리고 멤버들은 베이스캠프에 삼삼오오 모여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여섯 남자는 두 선수에게 궁금한 것이 많은 듯 이것저것 질문하며 운동선수의 삶을 물어본다.

박태환은 혹독했던 국가대표 데일리 루틴을 공개하고, 차준환 또한 그 과정을 밝힌다. 멤버들은 생각보다 빡빡한 일정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에 연정훈은 “나도 요즘에 비슷해 패턴이”라며 하루 종일 육아에 올인하는 국대급 육아 스케줄을 깨알같이 밝혀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차준환은 어렸을 적 아역배우를 하다가 여러 경험을 쌓기 위해 피겨계에 입문, 빙판 위 자유로운 매력에 빠졌었다며 피겨 생활을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여섯 남자의 감탄을 부른 ‘마린 보이’ 박태환과 ‘피겨 프린스’ 차준환이 ‘1박 2일’에서 나눈 진솔한 이야기들은 무엇일지, 두 빙수(氷水)왕자의 솔직 담백 고백 현장이 더욱 기다려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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