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박기' 텐트 철거된 자리에

백나용 2023. 6. 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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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30일 오후 제주시 관계자 등이 제주시 협재해수욕장과 금능해수욕장 사이 녹지 지역에 있는 '알박기' 텐트를 강제 철거하고 텐트가 있던 땅에 행정대집행 계고장을 못으로 박고 있다. 협재·금능 해수욕장 야영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청년회에 위탁해 한시적으로 유료 운영된다. 202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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