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뮌헨 가도 후루하시가 대체 못해” 셀틱 레전드조차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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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29)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도 후루하시 쿄고(28, 셀틱)가 그 자리를 메울 수 없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웹도 지난 28일 "후루하시가 프리미어리그로 스텝 업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졌다는 증거가 없다. 케인이 잔류할 전망이며, 히샬리송이 중앙 공격수로 뛸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토트넘은 올여름에 9번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는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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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해리 케인(29)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도 후루하시 쿄고(28, 셀틱)가 그 자리를 메울 수 없다.”
셀틱 레전드이자 과거 사령탑을 지냈던 닐 레논(52)조차 후루하시의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후루하시는 지난 시즌 스코틀랜드 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팀의 3관왕을 이끌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57) 감독을 따라 토트넘에 입성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동시에 케인의 뮌헨 이적설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영국 HITC는 “토트넘 에이스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경우 대체자를 영입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후루하시가 케인을 대체할 거라는 소식이 나왔다.
이에 레논이 데일리 메일을 통해 “후루하시는 좋은 선수다. 그의 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도, “의문이 있다. 케인의 자리를 대신 맡을 거라고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매주 최고의 레벨로 일정함을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웹도 지난 28일 “후루하시가 프리미어리그로 스텝 업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졌다는 증거가 없다. 케인이 잔류할 전망이며, 히샬리송이 중앙 공격수로 뛸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토트넘은 올여름에 9번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는 목소리를 냈다.
셀틱의 라이벌 레인저스의 레전드이자 잉글랜드 출신 배리 퍼거슨(45) 감독 역시 스코틀랜드 고 라디오를 통해 “개인적으로 후루하시가 토트넘에서 뛰는 모습을 상상할 수 없다. 토트넘은 월드클래스다. 케인과 손흥민이 바로 그렇다”며 토트넘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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