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헌신 덕분에"…경남도, 47명 명예로운 퇴직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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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30일 도정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퇴임식을 열고 퇴직자들의 공직생활 마감을 축하했다.
퇴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로패·감사패 수여, 퇴직자들의 소회와 후배 직원들의 응원 동영상 등으로 진행됐다.
경남도에서는 올해 상반기 정년퇴직 26명, 명예퇴직 10명, 퇴직 준비교육 파견자 11명 등 47명이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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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30일 도정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퇴임식을 열고 퇴직자들의 공직생활 마감을 축하했다.
퇴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로패·감사패 수여, 퇴직자들의 소회와 후배 직원들의 응원 동영상 등으로 진행됐다.
퇴직자들은 그동안 지지해 준 가족에게는 감사를, 함께 근무한 후배 직원에게는 경남의 발전을 위해 정진해 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완수 지사는 "각자의 분야에서 책임감을 갖고 소임을 다해준 여러분의 헌신이 경남 발전의 밑거름이 됐다"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여러분의 앞날에 큰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남도에서는 올해 상반기 정년퇴직 26명, 명예퇴직 10명, 퇴직 준비교육 파견자 11명 등 47명이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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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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