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야구장에서 계좌개설 하면 경품 쏜다

대신증권 CI.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이 수원KT위즈파크에서 경품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다음달 1일부터 kt위즈 홈경기 일정에 맞춰 수원KT위즈파크 시즌 회원라운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추첨을 통해 kt위즈 굿즈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신증권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 후 인증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에게는 무료로 음료를 제공한다. 경기 관람객들은 경기 중 퀴즈를 맞추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신증권은 2016년부터 kt위즈와 파트너쉽을 맺고 8년째 메인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신증권의 국내외 주식 거래수수료 할인과 7일 이내 신용무이자 등의 혜택을 야구팬들께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야구경기도 즐기고 경품도 받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