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수욕장에 무단 방치된 텐트'

우장호 2023. 6. 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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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장맛비가 내리는 30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 인근 야영장에 사용자가 없는 이른바 '알박기' 텐트가 설치돼 있다. 제주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효율적으로 해수욕장과 야영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협재·금능 청년회에 한시적으로 운영을 위탁해 유료화할 계획이다. 2023.06.30.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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