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초여름 100여 명 사망…"사망자 작년 3배 수준"

문별님 작가 2023. 6. 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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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멕시코에서 6월 12~25일 폭염과 관련해 1천여 건의 응급상황이 발생하고 104명의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4월 14일에서 5월 31일 사이 폭염으로 사망한 8명을 포함하면 전체 사망자는 112명으로, 전년과 비교하면 거의 3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당국은 내달 1일부터 또 한 번의 폭염이 찾아와 멕시코 1억 2천700만 인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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