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 6·25참전용사 위로연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 주관 '6·25참전용사 위로연'이 30일 창원시 성산구 경상남도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김용수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회장, 6·25참전유공자회 회원과 관련 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장 및 위문금 전달, 인사말, 공연,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종태·오창모 씨 등 5명에 감사장·위문금 전달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 주관 '6·25참전용사 위로연'이 30일 창원시 성산구 경상남도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위로연은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김용수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회장, 6·25참전유공자회 회원과 관련 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장 및 위문금 전달, 인사말, 공연,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은 하종태, 오창모 6·25참전유공자회 경남도지부 고문 등 5명에게는 감사장 또는 위문금이 전달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대한민국이 이렇게 크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6·25 참전용사 여러분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자라나는 청년들에게 참전용사와 국민들의 숭고한 희생을 알리고 대한민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기 위한 책임과 의무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는 1989년 설립되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자유수호 기반 조성 워크숍,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 결의대회 등 지역 안보 지킴이 역할 수행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아랫집서 불났다" 신고 알고보니…도 넘은 층간소음 보복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