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안전문화 확산 위한 산재예방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30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광주경영자총협회의 금요조찬포럼에 앞서 지역 사업장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역 사업장 대표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가 추진하는 ▲위험성평가 컨설팅 지원 사업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 사업 ▲산업안전보건지킴이를 통한 건설현장 점검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지원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중점 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30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광주경영자총협회의 금요조찬포럼에 앞서 지역 사업장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광주시에서 추진하는 3대 분야 사망사고 제로 종합대책을 설명하고, 산업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소규모 사업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지역 사업장 대표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가 추진하는 ▲위험성평가 컨설팅 지원 사업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 사업 ▲산업안전보건지킴이를 통한 건설현장 점검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지원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중점 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영현 광주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은 "재정·환경적으로 열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 체계 구축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연식 중대재해예방팀장은 "민선8기 산업재해 예방사업에 대해 현장 의견을 지속 청취하고, 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산업재해 예방 사업을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문제'로 아빠 살해한 아들…그날은 엄마 장례식날이었다
- "성병 걸린 적?", "누드 찍은 적?"…'이 사람' 사무실서 이런 질문을?
- '혹시 연쇄살인?'…'이 도시'서 물 빠진 시신 16구 나왔다
- 성폭행·8천만원 빼앗은 노부부…피해자는 '지적장애 의붓딸'이었다
- 죽은 아내 태운 채 옹벽에 쾅…'그알' 수상한 교통사고 추적
- 산사태로 아기 사망한 경북 영주…20~60mm 비 더 온다
- 7차례 연기된 대장동 개발사업 준공 '부분 승인'
- '생후 5일' 암매장한 부부, 아이 더 있어 생사 확인 중
- "숙박업소 객실서 이상한 냄새"…대마초 흡연 불법체류자 2명 구속
- 김동연 "대한민국은 쪼개지는데…경기도는 점점 더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