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새만금의 곤충'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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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리는 개최지로 이를 홍보하고 기념하기 위한 '부안 새만금의 곤충' 특별전을 7월 1일부터 8월 31까지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에서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안군은 '부안 새만금의 곤충' 특별전으로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여하는 세계 청소년들에게 부안 속의 새만금에서 서식하는 곤충을 선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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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리는 개최지로 이를 홍보하고 기념하기 위한 '부안 새만금의 곤충' 특별전을 7월 1일부터 8월 31까지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에서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 2021년 부안누에타운 손민우 박사가 새만금환경생태단지와 협력해 개최한 '새만금 아리울 곤충' 기획전을 새롭게 한 것이다.
부안군은 '부안 새만금의 곤충' 특별전으로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여하는 세계 청소년들에게 부안 속의 새만금에서 서식하는 곤충을 선보이고자 한다.
또 부안 변산은 멸종 위기종에서 벗어난 장수풍뎅이의 주 서식지다. 강인함을 상징하는 장수풍뎅이를 선두로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부안의 곤충들을 선보인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을 기원하며, 세계적인 생물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변산반도의 곤충 콘텐츠로 세계의 청소년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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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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