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3-30 매력 양평 만들기' 정책세미나 개최

김정은 기자 2023. 6. 30.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은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후 양평의 미래를 주제로 '23-30 매력 양평 만들기'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은 양평군이 크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평의 미래를 위해 이번 정책세미나와 같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 추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양평의 미래 논의
지난 28일 열린 정책세미나. (사진= 양평군 제공)


[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후 양평의 미래를 주제로 ‘23-30 매력 양평 만들기’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세미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군 정책자문단과 관계기관, 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5월 구성된 양평군 정책자문단이 주도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에 변화되는 양평의 여건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대책안을 고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석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는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양평군 인구 규모 예측과 도시공간구조 구상’에 대해, 이인재 가천대 교수가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양평 관광의 미래’에 대해 발제했다.

이어서 세미나 참여자들과 양평군 정책자문단 분과위원 등이 농업 및 교육, 복지 등 분야 별로 발표와 토론,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은 양평군이 크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평의 미래를 위해 이번 정책세미나와 같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 추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