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3-30 매력 양평 만들기' 정책세미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은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후 양평의 미래를 주제로 '23-30 매력 양평 만들기'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은 양평군이 크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평의 미래를 위해 이번 정책세미나와 같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 추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후 양평의 미래를 주제로 ‘23-30 매력 양평 만들기’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세미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군 정책자문단과 관계기관, 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5월 구성된 양평군 정책자문단이 주도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에 변화되는 양평의 여건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대책안을 고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석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는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양평군 인구 규모 예측과 도시공간구조 구상’에 대해, 이인재 가천대 교수가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양평 관광의 미래’에 대해 발제했다.
이어서 세미나 참여자들과 양평군 정책자문단 분과위원 등이 농업 및 교육, 복지 등 분야 별로 발표와 토론,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은 양평군이 크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평의 미래를 위해 이번 정책세미나와 같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 추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