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제주 카페 사업→방송 N잡러 “출연료 싸 돈 많이 못 벌어”(컬투쇼)

서유나 2023. 6. 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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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페 사장님, 사진작가, 방송인 등 N잡러로 활동 중인 빽가가 수입을 언급했다.

6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빽가는 "요즘 너무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김태균과) 그날 통화했다. (코요태) 멤버들이 너무 보고 싶어 한다. 저희 새 앨범이 나오면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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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제주도 카페 사장님, 사진작가, 방송인 등 N잡러로 활동 중인 빽가가 수입을 언급했다.

6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빽가가 "요즘 뭐 연예인인 것 같다"며 지난주 스케줄 문제로 자리를 비웠던 것을 언급했다. "한주마다 무조건 보다가 (지난주엔) TV에서 봤다"고.

빽가는 "요즘 너무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김태균과) 그날 통화했다. (코요태) 멤버들이 너무 보고 싶어 한다. 저희 새 앨범이 나오면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김태균은 "열심히 사는 것 같다. 쉴 틈 없이 일하고 앨범 내고 개인적으로도 되게 바쁘지 않냐. 돈을 얼마나 버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빽가는 "출연료가 그렇게 비싼 사람이 아니라 돈을 그렇게 많이 벌진 못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빽가는 이번 코요태 노래도 제목이 두 글자냐는 말에 "두 글자다. 코요태는 징크스라고 하냐. 징크스가 있다"고 답했고, 김태균은 "징크스일 수 있다. 두 글자가 아님 괜히 안 될 것 같고"라고 공감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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