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첫 한국판 한정 모델 10대 출시…하태임 화가와 협업

코리안 리미티드 에디션 티저 렌더링 이미지.(벤틀리모터스코리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벤틀리가 처음으로 한국판 한정 모델을 출시한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한국 대표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와 협업한 '코리안 리미티드 에디션'의 티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헀다고 30일 밝혔다. 코리안 리미티드 에디션은 컨티넨탈 GT를 기반으로 10대 생산한다. 현재 고객 주문을 받고 있으며, 올해 말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날 공개한 렌더링 이미지에는 하태임 작가의 시그니처 컬러밴드가 실내 곳곳에 새겨져 있다. 벤틀리는 코리안 리미티드 에디션 프로젝트 작업 과정 영상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