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디셈버' 출신 윤혁 억대 사기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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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2인조 그룹 '디셈버' 출신 윤혁 씨가 억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윤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윤 씨는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달라거나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수억 원을 받은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윤 씨는 지난 2016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고, 이듬해에는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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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2인조 그룹 '디셈버' 출신 윤혁 씨가 억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윤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윤 씨는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달라거나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수억 원을 받은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윤 씨는 지난 2016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고, 이듬해에는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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