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3년도 상반기 47명 퇴임식 개최

홍정명 기자 2023. 6. 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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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30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퇴직자의 퇴임식을 갖고, 명예로운 공직생활 마감을 축하했다.

정년퇴직 26명, 명예퇴직 10명, 퇴직준비교육 파견자 11명 등 총 47명이다.

행사는 바이올린 공연을 시작으로 공로패·감사패 수여, 퇴직자들의 소회와 후배 직원들의 응원을 담은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으며, 퇴직공무원과 가족, 동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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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와 가족, 동료직원 참석해 명예로운 퇴직 축하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30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도 상반기 퇴임식에 참석한 박완수 도지사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3.06.30.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30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퇴직자의 퇴임식을 갖고, 명예로운 공직생활 마감을 축하했다.

정년퇴직 26명, 명예퇴직 10명, 퇴직준비교육 파견자 11명 등 총 47명이다.

행사는 바이올린 공연을 시작으로 공로패·감사패 수여, 퇴직자들의 소회와 후배 직원들의 응원을 담은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으며, 퇴직공무원과 가족, 동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퇴직자들은 소감을 통해 지지해 준 가족에게는 감사를, 함께 근무한 후배 직원들에게는 경남의 발전을 위해 정진해 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각자의 분야에서 책임감을 갖고 소임을 다해준 여러분의 헌신이 경남 발전의 밑거름이 됐다"면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여러분의 앞날에 큰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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