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9천' 장성규 "결혼 10년차 신혼 초심 잃어, 반성하며 출연 결정"

윤효정 기자 2023. 6. 30.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성규가 "결혼 10년차인데 초심을 찾고 싶었다"라고 했다.

장성규는 30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2억9천'의 제작발표회 영상에서 이같이 말했다.

또 장성규는 "결혼 10년차로서 연애 때 정말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달콤한 이야기, 행동을 했는데 지금 난 왜 못나고 부족한 남편이 되어있지 왜 아내에 대한 초심을 잃었지 반성하는 마음이어서 초심을 찾고 싶었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2억9천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결혼 10년차인데 초심을 찾고 싶었다"라고 했다.

장성규는 30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2억9천'의 제작발표회 영상에서 이같이 말했다.

장성규는 이원웅 PD가 연출한 '강철부대'나 강숙경 작가가 참여한 '피지컬100' 등을 재미있게 봤다면서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 장성규는 "결혼 10년차로서 연애 때 정말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달콤한 이야기, 행동을 했는데 지금 난 왜 못나고 부족한 남편이 되어있지 왜 아내에 대한 초심을 잃었지 반성하는 마음이어서 초심을 찾고 싶었다"라고 했다.

이어 "저의 그때를 추억하고 싶었고 다시 좋은 남편이 되고 싶은 욕심도 채울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감으로 출연했다"라고 덧붙였다.

'2억9천'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커플 서바이벌이다.

오는 7월2일 저녁 7시45분 첫방송.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