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지문터널에서 불‥1시간 30분 만에 진입 통제 완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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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15분쯤 서울 종로구 내부순환로 성수 방향 홍지문터널 안을 달리던 그랜저 차량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불로 터널 양방향 진입이 통제돼 정체가 빚어졌는데, 소방대원이 출동해 불을 끄면서 오후 1시 45분 통제가 해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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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15분쯤 서울 종로구 내부순환로 성수 방향 홍지문터널 안을 달리던 그랜저 차량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불로 터널 양방향 진입이 통제돼 정체가 빚어졌는데, 소방대원이 출동해 불을 끄면서 오후 1시 45분 통제가 해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882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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