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어쩌다 이렇게 됐나 “애들은 나 몰라” 인지도 굴욕(한끼사줍쇼)

김명미 2023. 6. 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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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인지도 굴욕을 당하고 좌절했다.

6월 28일 유튜브 '일일칠' 채널에는 '[한끼사줍쇼] 꿈은 없고요 그냥 퇴근하고 싶습니다 l EP.02 잠실 아파트 편 l 박명수 X 박세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명수는 잠실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앞서 지난 촬영 당시 박명수가 학생들로부터 인지도 굴욕을 당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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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명수가 인지도 굴욕을 당하고 좌절했다.

6월 28일 유튜브 '일일칠' 채널에는 '[한끼사줍쇼] 꿈은 없고요 그냥 퇴근하고 싶습니다 l EP.02 잠실 아파트 편 l 박명수 X 박세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명수는 잠실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특히 박명수는 주민들의 반응을 가리키며 "어르신들은 나를 아는데 애들은 잘 모른다"고 털어놨다.

앞서 지난 촬영 당시 박명수가 학생들로부터 인지도 굴욕을 당했기 때문. 박명수는 "사람들이 몰라봤을 때 기분이 어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좋았겠냐"며 버럭했다.

이후로도 박명수는 초등학생으로부터 "누군지 모른다"는 반응을 얻었다. 그는 "예전에는 다 알아봤었는데"라며 한숨을 쉬었다.(사진=유튜브 '일일칠'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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