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향토청년회, 창립 44주년 맞아 향토효행상 시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향토청년회(회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는 창립 44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오후 티파니웨딩에서 '제36회 향토효행상 및 제18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용선 포항향토청년회 회장은 "'SINC 1979 AGAIN 2023'이라는 슬로건 아래 통합 첫 창립 기념식과 향토효행상,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며 "포항지역 순수애향단체로서 600여명의 회원과 함께 포항시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향토청년회(회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는 창립 44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오후 티파니웨딩에서 '제36회 향토효행상 및 제18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자매단체 회원, 청년회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향토효행상은 이상암(포항시 남구 장기면), 서연지(포항시 북구 흥해읍)씨 등 2명이 수상했다. 이들은 상금으로 각각 300만원과 150만원을 받았다.
오천고등학교 강다영, 두호고등학교 이민창, 포항고등학교 허주현, 동지여자중학교 박교림, 해려문화예술학교 박동관, 장흥중학교 안성빈 등 6명의 학생은 장학생 수상 대상자로 선정돼 각각 고등학생은 100만원, 중학생은 5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자매단체인 서귀포연합청년회(회장 허은구)는 이날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포항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포항향토청년회는 청년회 내 봉사단을 발족해 포항 전 지역을 돌면서 정화활동 등을 매월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고교평준화 같은 이슈에도 앞장서 포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박용선 포항향토청년회 회장은 “'SINC 1979 AGAIN 2023'이라는 슬로건 아래 통합 첫 창립 기념식과 향토효행상,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며 "포항지역 순수애향단체로서 600여명의 회원과 함께 포항시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