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42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7월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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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42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투자자 모집(북 빌딩)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7월4일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종자본증권은 5년 콜옵션 조건으로, 발행금리는 연 5.3%로 확정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 예고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농협은행의 안정성과 자산건전성·수익성 등을 인정받아 북 빌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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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42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투자자 모집(북 빌딩)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7월4일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종자본증권은 주식처럼 만기가 없거나 매우 길고, 채권처럼 매년 일정한 이자나 배당을 주는 금융상품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종자본증권은 5년 콜옵션 조건으로, 발행금리는 연 5.3%로 확정됐다. 기준금리가 되는 국고채 5년물의 금리는 3.56%이며, 스프레드(금리 차이)는 174bp(1bp=0.01%포인트) 수준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 예고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농협은행의 안정성과 자산건전성·수익성 등을 인정받아 북 빌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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