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내일 새벽까지 제주·남해안 강한 비

노은지 2023. 6. 30. 14: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중부지방은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지금은 주로 제주와 전남, 영남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남해안은 오늘 밤까지,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0에서 6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내일 새벽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전엔 모두 그치겠습니다.

앞으로 제주도엔 100에서 최대 250, 남해안엔 30에서 최대 12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엔 10에서 최대 60, 수도권엔 오늘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1도 등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4~5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고, 남부지방도 30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노은지 기상캐스터 (ejro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