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12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적극적 구애”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3. 6. 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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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의 화사(28)가 12세 연상 사업가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사업가 A 씨(40)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A 씨가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A 씨는 화사의 나이와 유명세 때문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지만 화사의 진심과 소탈한 마음에 마음을 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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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의 화사(28)가 12세 연상 사업가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사업가 A 씨(40)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A 씨가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A 씨는 화사의 나이와 유명세 때문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지만 화사의 진심과 소탈한 마음에 마음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화사는 2014년 그룹 마마무로 데뷔해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9년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멍청이’ ’마리아’ 등을 히트시켰다.

화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2018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털털한 모습으로 대중의 호감을 샀다. 이후 MBC ‘놀면 뭐하니?’에서 가수 엄정화, 이효리, 제시 등과 함께 ‘환불원정대’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김태호 PD와의 인연으로 tvN 신작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로 활약 중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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