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새내기 공무직 24명 임용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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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30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강기정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내기 공무직 12개 직종 24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공무직 임용식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시장이 참석한 것도 '최초'다.
한편 광주시는 2023년도 공무직 통합채용시험 최종합격자 총 35명 가운데 이번 임용자를 제외한 나머지 11명에 대해서는 2024년 1월 1일자로 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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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30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강기정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내기 공무직 12개 직종 24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공무직 임용식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시장이 참석한 것도 '최초'다.
2023년도 공무직 통합채용시험을 통해 올해 신규 임용된 공무직들은 CCTV통합관제센터, 상수도사업소, 보건환경연구원, 시립미술관 등 시청과 산하 사업소에 근무하게 된다.
직종별 인원은 △CCTV관제원 3명 △가축방역보조원 1명 △녹지관리원 1명 △상수도검침원 2명 △시설관리원 2명 △안내원 1명 △야간연장개관운영보조원 1명 △여성긴급전화상담원 1명 △전시관해설원 1명 △청사미화원 4명 △취사관리원 6명 △도로보수원 1명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의 새 식구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봉사하는 길에 함께 잘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23년도 공무직 통합채용시험 최종합격자 총 35명 가운데 이번 임용자를 제외한 나머지 11명에 대해서는 2024년 1월 1일자로 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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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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