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빅데이터 공모전…9월30일까지 모집

강경국 기자 2023. 6. 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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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7월1일부터 시민의 생활불편 해결 및 공공이익과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와 서비스 발굴을 위한 2023 창원 빅데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정충현 정보통신담당관은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이고 공익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원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빅데이터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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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와 서비스 발굴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023 창원 빅데이터 공모전 포스터.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7월1일부터 시민의 생활불편 해결 및 공공이익과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와 서비스 발굴을 위한 2023 창원 빅데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공모전은 빅데이터 분야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분야는 빅데이터 분석방법·활용방안을 제시하는 기획 부문과 직접 데이터를 수집·정제하고 분석해 결과를 도출하는 분석 부문으로 나뉜다.

참가는 9월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빅데이터 포털의 공지사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시상은 11월말에 총 1000만원의 상금과 창원시장상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수상작을 창원시 빅데이터 포털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하며, 시민들이 데이터를 통해 지역 문제를 알 수 있고 지역 대학에서 수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정충현 정보통신담당관은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이고 공익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원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빅데이터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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