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켄, 21살 연하 불륜 상대와 세번째 결혼‥혼인신고 완료

박수인 2023. 6. 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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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이 불륜 상대와 세 번째 결혼했다.

6월 30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 보도에 따르면 와타나베 켄은 올 봄 21살 연하의 여성과 세 번째 결혼했다.

와타나베 켄은 많은 관계자, 동료 배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파트너라고 소개했다고 전해졌다.

와타나베 켄은 한 번의 이혼 후 2005년 배우 미나미 카호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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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이 불륜 상대와 세 번째 결혼했다.

6월 30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 보도에 따르면 와타나베 켄은 올 봄 21살 연하의 여성과 세 번째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여름에 만나 약 1년 후 교제를 시작했고 약 9년에 걸쳐 사랑을 키워온 끝에 올해 봄 혼인신고를 마쳤다.

와타나베 켄은 지난 2019년 자신의 환갑파티에도 여자친구와 동석했다고 알려졌다. 와타나베 켄은 많은 관계자, 동료 배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파트너라고 소개했다고 전해졌다.

와타나베 켄은 한 번의 이혼 후 2005년 배우 미나미 카호와 재혼했다. 하지만 와타나베 켄의 불륜으로 이혼했다.

한편 와타나베 켄은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 '배트맨 비긴즈', '게이샤의 추억', '내일의 기억', '지지않는 태양', '인셉션', '상하이', '용서받지 못한 자', '분노', '고질라', '벨 칸토' 등에 출연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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