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민선 8기 1년 기념 국제학술토론회 열려…탄소중립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30일 시청에서 '민선 8기 1년 및 울산연구원 22주년 기념 국제 학술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민선 8기 중점 시책인 탄소중립 도시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김두겸 시장은 "이번 국제 학술토론회를 통해 울산이 신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30일 시청에서 '민선 8기 1년 및 울산연구원 22주년 기념 국제 학술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민선 8기 중점 시책인 탄소중립 도시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선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울산의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 기업 성장'을 주제로 강연했다.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관계자, 중국 인민대학교 교수, 프랑스 트루아 공과대학교 교수 등도 탄소 중립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서용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 탄소중립대학원장을 좌장으로 신경숙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이사장, 이병규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장, 차준기 울산시 공장장협의회 사무총장, 김희종 울산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장 등이 참여해 토론을 벌였다.
지역 균형발전 분과에서는 이삼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과 울산연구원 이상현·정현욱 실장이 발표에 나섰다.
김두겸 시장은 "이번 국제 학술토론회를 통해 울산이 신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