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시,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등

조명휘 기자 2023. 6. 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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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30일 시청 북문 앞에서 공무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헌혈 참여가 줄어 불안정한 혈액 수급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차 2대가 동원됐으며, 4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하여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시는 매년 4회에 걸쳐 단체 헌혈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00여 명이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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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시 공무원들이 30일 시청사 북문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30일 시청 북문 앞에서 공무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헌혈 참여가 줄어 불안정한 혈액 수급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차 2대가 동원됐으며, 4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하여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시는 매년 4회에 걸쳐 단체 헌혈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00여 명이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 한밭도서관, 7·8월 북큐레이션 ‘오싹한 한여름' 운영

대전 한밭도서관은 좋은 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7·8월의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제는 '오싹한 한여름’이다.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은 시민들께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공포, 추리소설로 꾸며졌다.

시대별 베스트셀러 코너 ‘그들이 사랑한 책’에선 추억을 회고해 보며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책들을 추천한다. '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책’에서는 지난해 대전지역 경제분야 인기 대출도서를 소개한다.

이밖에 '이 달의 작가’ 코너에서는 책이 의사소통의 핵심 매체가 되는 사회를 열망하는 장강명 작가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사서가 직접 고른 추천도서’,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도서'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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