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2023년도 고객 모니터링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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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2023년도 고객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 고객 모니터링단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체육산업이 관리·운영하고 있는 올림픽·미사리 경정 공원과 올림픽수영장, 공원 스포츠센터, 일산·분당 올림픽스포츠센터의 시설을 이용하면서, 고객의 눈높이에서 ▲시설 ▲환경 ▲제도 ▲친절 서비스 등을 점검하고 우수·개선사례를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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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2023년도 고객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 고객 모니터링단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체육산업이 관리·운영하고 있는 올림픽·미사리 경정 공원과 올림픽수영장, 공원 스포츠센터, 일산·분당 올림픽스포츠센터의 시설을 이용하면서, 고객의 눈높이에서 ▲시설 ▲환경 ▲제도 ▲친절 서비스 등을 점검하고 우수·개선사례를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체육산업은 2005년부터 국민과의 직접 소통 채널로써 고객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고객 의견수렴을 통해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하는 등 체계적인 서비스 개선 환류 체계를 확립해 연간 600만 명이 찾는 시민 휴식 공간인 올림픽공원과 미사리 경정 공원을 비롯한 각 운영사업장의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이날, 한국체육산업개발 신상은 경영기획실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문화 복합공간을 선도하는 서비스 전문기관'이라는 기관 비전에 따라 고객 모니터링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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