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영암농협, 찰옥수수 계약재배 농가 교육

이상희 2023. 6. 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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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 사진 단상 위)이 22일 찰옥수수 계약재배 30여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품질 기준에 맞는 찰옥수수가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공동선별과 출하 교육을 한 것이다.

김원식 조합장은 "틈새작목 정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며 "앞으로 고품질 찰옥수수 생산을 위해 신영농 기술교육, 신품종 보급과 재배 매뉴얼 공급,  현장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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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 사진 단상 위)이 22일 찰옥수수 계약재배 30여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품질 기준에 맞는 찰옥수수가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공동선별과 출하 교육을 한 것이다.

서영암농협이 공동선별을 시작한 것은 농촌 현실상 인력 부족으로 수확시기를 놓쳐 품질이 저하되거나 규격미달 상품이 출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공동선별로 품질을 유지해 소비자가 상품에 불만을 제기하거나 반품하는 일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또한 농가에는 인력난 해소와 공동선별비 지원을 통한 비용 절감이라는 혜택도 주고 있다.

김원식 조합장은 “틈새작목 정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며 “앞으로 고품질 찰옥수수 생산을 위해 신영농 기술교육, 신품종 보급과 재배 매뉴얼 공급,  현장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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