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완판女' 이의정, 한때 4년간 매출 1200억 원?

[헤럴드경제=이명수] 배우 이의정이 사업가로 활동 중인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첫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이하 '살아있네')에는 레전드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의 청춘스타 3인방 이의정, 김진, 이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시트콤 출연 당시 이의정은 번개머리와 헤어밴드, 크롭티, 귀걸이 등 모든 스타일을 유행시키며 트렌드 세터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홍현희는 "아마 지금 활동하셨으면 여전히 패션계 엠버서더로 사랑 받았을 것 같다"이라고 전했다. 현재 트렌드 관련 사업에 종사 중인 이의정은 "라이브 커머스를 많이 하고 다른 홈쇼핑 채널도 많이 하는 편이다. 최근 란제리 컬래버레이션 런칭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의정은 한때 4년간 매출이 1200억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그는 "제가 7살 때는 강남 아파트 한 채가 500만~1000만 원 정도였다. 1년에 광고 출연료가 2000만 원 이었다"고 해 또 한번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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