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썩은 음식물만 21kg인 유민상네 집서 욕설 남발 “혼자 살아라”(ㄴ신봉선ㄱ)

김지윤 2023. 6. 30.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봉선이 유민상에게 분노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2021년도에 멈춰있는 유민상의 썩은 냉장고 털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봉선은 유민상네 집에 쓰레기가 가득한 냉장고를 청소해주러 방문했다.

이에 신봉선은 "연애할 생각이 있냐. 유민상 씨 혼자 사이소"라며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신봉선이 유민상에게 분노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2021년도에 멈춰있는 유민상의 썩은 냉장고 털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봉선은 유민상네 집에 쓰레기가 가득한 냉장고를 청소해주러 방문했다.

충격적인 썩은 음식이 가득했다. 한 냉동식품과 달걀의 유통기한은 2021년도, 캔맥주의 제조년도는 2022년, 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상한 음식들이 곳곳에서 발견됐다.

본격적인 청소에 나선 신봉선은 맥주, 식초를 변기와 싱크대에 부어 찌든 때를 없앴다. 신봉선은 “평소에 청소하면 얼마나 좋냐. 공병 씻는 것도 한참 걸린다. XX. 욕을 안 하게 생겼냐”고 울분을 토했다.

엎친 데 덮친 격 유민상은 검은 내용물이 든 병을 가져오며 “2019년까지인 꿀 유자차이다. 타 먹으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충격을 안겼다.




출처| ㄴ신봉선ㄱ


음식물을 치우던 두 사람은 헛구역질하며 힘들어했다.

유민상은 작가에게 “만나는 남자가 집에 좀 이렇게 유통기한 지난 게 많이 있으면 ‘챙겨주고 싶냐 아니면 인간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냐”고 물었다.

이에 신봉선은 “연애할 생각이 있냐. 유민상 씨 혼자 사이소”라며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총 음식물 쓰레기만 무려 21kg를 제거한 둘. 썩은 음식이 가득했던 냉장고는 신봉선에 의해 깨끗하게 치워졌다.

유민상은 “유통기한 지난 거는 방송국에서 많이 찍어갔는데, 단 한 번도 손대서 치운 적 없었다”며 신봉선에게 고마워했다. 이에 신봉선은 “난 70만 뷰를 찍어 은혜를 갚았다. 너무 공포스러웠다”고 청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