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임시 주주총회 열어 새 이사회 구성

최기성 2023. 6. 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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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오늘(30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곽우영 전 현대자동차차량IT개발센터장 등 사외이사 7명을 선임해 새 이사회를 꾸렸습니다.

주총에서는 대표이사 선임 절차에 관한 정관 변경안도 통과됐습니다.

KT는 새로 꾸린 이사회를 중심으로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해 8월 중 새 경영진 인선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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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오늘(30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곽우영 전 현대자동차차량IT개발센터장 등 사외이사 7명을 선임해 새 이사회를 꾸렸습니다.

주총에서는 대표이사 선임 절차에 관한 정관 변경안도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표이사 자격 요건에서 '정보통신기술 분야 지식과 경험' 문구가 빠지고 대신 기업경영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산업 전문성 등으로 변경됐습니다.

KT는 새로 꾸린 이사회를 중심으로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해 8월 중 새 경영진 인선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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