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뮤지션 빈지노와 함께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 공개
7월 3일 ‘노비츠키’ 공식 발매 앞서 감상 기회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집을 창작을 위한 열정이 샘솟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빈지노가 7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 ’노비츠키(NOWITZKI)’를 작업한 스웨덴 하우스 스튜디오를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으로 구현해 빈지노가 많은 아티스트와 교류하며 곡을 작업하던 공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집처럼 편안한 음반 제작 캠프를 그대로 옮긴 듯한 콘셉트의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는 작업실, 휴식 공간, 주방 등으로 구성됐다. ▲공간에 감각적인 감성을 더하는 스메스토르프(SMEDSTORP) 3인용소파 ▲견고한 디자인으로 창작에 몰입하기 좋은 이도센(IDÅSEN) 책상 ▲함께하는 사람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주방을 만드는 엔헤트(ENHET) 시리즈 등 집에서의 창의적인 생활을 위한 이케아의 다양한 홈퍼니싱 솔루션을 만날 수 있다.
6월 30일부터 7월 20일까지 운영되는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에서는 오는 7월 3일 공식 발매 전 단독 선공개되는 ’노비츠키’ 앨범 신곡을 감상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이케아와 빈지노는 영감 넘치는 홈퍼니싱 솔루션과 독보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신곡 ’Gym’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집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명하기도 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이케아는 집이 지닌 물리적인 공간 이상의 의미를 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개성을 반영한 집에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뮤지션 빈지노와의 협업을 준비했다”며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 쇼룸을 통해 집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더 좋은 집에서의 생활을 위한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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