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제주양돈농협, 농촌 주거환경 개선 봉사

심재웅 2023. 6. 30.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 사진 오른쪽 네번째)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왼쪽 네번째)이 29일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에 있는 한 홀몸어르신 주택에서 농촌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윤재춘 본부장과 고권진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벽지를 교체하고 집 주변을 청소했으며, 복지 물품을 전달했다.

윤 본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벽지 교체, 주변 환경 정리 구슬땀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 사진 오른쪽 네번째)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왼쪽 네번째)이 29일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에 있는 한 홀몸어르신 주택에서 농촌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윤재춘 본부장과 고권진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벽지를 교체하고 집 주변을 청소했으며, 복지 물품을 전달했다.

고 조합장은 “어르신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윤 본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