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코리아, 코스닥 상장 철회…"적절한 시점에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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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밀착형 콘텐츠 플랫폼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금융감독원에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윤제현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기업공개 추진 과정을 통해 포커스미디어코리아의 차별화된 경쟁력, 성장전략 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것이 매우 큰 수확"이라며 "생활밀착형 플랫폼 사업의 양과 질 모두를 붙잡고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속 발전하고 향후 적절한 시점에 상장을 재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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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밀착형 콘텐츠 플랫폼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금융감독원에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측은 "시장과 산업 전반의 경기 악화로 인해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에 현재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환경"이라며 "업계 독보적 사업역량을 갖추고 있고 지속 성장을 위한 토대가 마련돼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해 조금 더 나은 시점에 상장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윤제현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기업공개 추진 과정을 통해 포커스미디어코리아의 차별화된 경쟁력, 성장전략 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것이 매우 큰 수확"이라며 "생활밀착형 플랫폼 사업의 양과 질 모두를 붙잡고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속 발전하고 향후 적절한 시점에 상장을 재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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