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몽골업체와 샤인머스캣 수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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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창녕에는 2018년 '샤인머스캣' 농장이 처음 조성됐고, 2022년 8월부터 본격 수확에 들어가 수확 첫해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 수출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해부터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몽골 IKSISING 주식회사에 남지읍에 있는 케이씨드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한 '샤인머스캣'을 알렸고, 꾸준한 홍보로 이번에 수출협약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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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동남아국가에 꾸준히 수출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이 29일 몽골 과실도매업체(IKSISING 주식회사)와 ‘샤인머스캣’ 포도 100t(100만 달러 상당)을 수출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군에 따르면 창녕에는 2018년 ‘샤인머스캣’ 농장이 처음 조성됐고, 2022년 8월부터 본격 수확에 들어가 수확 첫해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 수출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해부터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몽골 IKSISING 주식회사에 남지읍에 있는 케이씨드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한 ‘샤인머스캣’을 알렸고, 꾸준한 홍보로 이번에 수출협약을 하게 됐다. 또한 창녕군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은 IKSISING 주식회사와 ‘샤인머스캣’을 비롯한 신선농산물 수출 상담을 벌여 앞으로 몽골 현지 대형마트에서 판촉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선 농산물 신규 수출 판로 개척은 물론 수출을 위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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