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 불륜남, 레스토랑 대표직 사임→계약 해지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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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히로스에 료코의 불륜 상대인 셰프 토바 슈사쿠가 레스토랑 대표직을 사임한다.
토바 슈사쿠는 히로스에 료코와 불륜 보도 이후 고향인 사이타마현 토다시의 홍보대사를 퇴임했으며 주식회사 등과 계약이 해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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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히로스에 료코의 불륜 상대인 셰프 토바 슈사쿠가 레스토랑 대표직을 사임한다.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 토바 슈사쿠는 6월 30일 개인 SNS를 통해 레스토랑 대표직 사임 소식을 알렸다.
토바 슈사쿠는 "보도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sio의 대표직을 사임한다. 경영을 그만두고 다시 모든 일에 성심성의껏 임하겠다. 이번 일은 죄송하다"고 전했다.
토바 슈사쿠는 히로스에 료코와 불륜 보도 이후 고향인 사이타마현 토다시의 홍보대사를 퇴임했으며 주식회사 등과 계약이 해지됐다.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의 하차도 잇따르고 있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2010년 10월 캔들 준과 재혼해 두 명의 아이를 두고 있으나 도바 슈사쿠와 불륜을 저지른 일이 밝혀졌다.
앞서 토바 슈사쿠는 "제 경솔한 행동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해 정말 죄송하다. 히로스에 료코 씨와의 건에 대해 사과하겠다. 많은 분들께 폐를 끼치는 행위라고 머리로는 이해하면서 상대방의 가족이나 제 가족,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하지 못한 채 냉정한 판단이 없는 행동을 했다. 모든 것은 제 약함과 미숙함 때문이다. 불편을 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정말 죄송하다.히로스에 씨의 가족과 관계자 분들, 가게 고객과 클라이언트, 스태프 등 많은 분들께 큰 불편을 끼쳐드렸다. 앞으로 진심을 다해 성의가 전달될 때까지 사과드리겠다. 제 가족에게는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정말 어리석은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가족에게 가능한 한 많은 보상을 해 나갈 것"이라며 사과한 바 있다. (사진=히로스에 료코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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