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화사 "일에 쫓겨 소홀해져도 순수한 사랑 주던 사람"

이소연 2023. 6. 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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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가 12세 연상 사업가 A씨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화사의 과거 예능 출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6월 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5년 전 12세 연상의 사업가 A씨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해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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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가 12세 연상 사업가 A씨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화사의 과거 예능 출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019년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작곡 '멍청이'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사랑에 대한 멍청이랄까. 사랑하는 상대방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저한테 많은 사랑을 주는데, 순수한 사랑 그 자체를 주는 사람이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일에 쫓겨 소홀해졌을 때 '너는 왜 나를 위해서만 숨을 쉬는 거야? 너는 멍청이야' 그랬는데 알고 보니 내가 멍청이었던 거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손가락을 가리키는 방향이 알고 보면 나를 향하고 있는 것"이라며 화사의 말 뜻을 이해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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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6월 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5년 전 12세 연상의 사업가 A씨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해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iMBC 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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