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전국 각지서 2024학년도 지원전략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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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입학처가 다음달 13일 부산을 시작으로 2024학년도 HUFS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입학처는 다음달 13일 부산을 시작으로 25일 대전, 26일 대구, 29일 서울에서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앞서 지난달부터 한국외대 입학처는 찾아가는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통해 서울·제주·청주·원주·부산·대구·전주를 방문, 전국 수험생들에게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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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설명회에선 일대일 상담 제공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한국외대 입학처가 다음달 13일 부산을 시작으로 2024학년도 HUFS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세우고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자세한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부터 한국외대 입학처는 찾아가는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통해 서울·제주·청주·원주·부산·대구·전주를 방문, 전국 수험생들에게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일대일 상담에 대한 학부모·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서울 지역 설명회에서 일대일 개별 상담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부산·대전·대구의 경우 신청인원이 100명이며 서울은 최대 300명이다. 일대일 상담은 100명에게만 제공된다. 설명회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학생·학부모는 한국외대 입학아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석오 한국외대 입학처장은 “한국외대는 고유가치와 시대적 가치를 조화시킨 미래지향적 융합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 환경을 준비하고 수험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며 “전형 체계를 가듬고 사정관들의 전문성을 고도화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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