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협·하동축협, 자매결연 12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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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축산농협(조합장 천창수)과 경남 하동축산농협(조합장 김구영)이 28일 제주축협 아라종합타운에서 '자매결연 12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천창수 조합장, 김구영 조합장, 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2011년 자매결연을 한 제주축협과 하동축협은 매년 제주와 하동을 오가며 자매결연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김 조합장은 "제주축협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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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축산농협(조합장 천창수)과 경남 하동축산농협(조합장 김구영)이 28일 제주축협 아라종합타운에서 ‘자매결연 12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천창수 조합장, 김구영 조합장, 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2011년 자매결연을 한 제주축협과 하동축협은 매년 제주와 하동을 오가며 자매결연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두 축협 임직원이 각각 상대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함으로써 변함없는 협력 의지를 다졌다.
김 조합장은 “제주축협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천 조합장은 “사료값 상승과 전염병 등으로 축산업이 어렵지만, 축협이 본연의 역할을 다해 난관을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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