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학연, 국내 팬미팅 성료…"이 순간 오래도록 기억할 것"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6. 30.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학연이 국내 팬미팅으로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팬미팅을 마무리하며 차학연은 "팬미팅이 벌써 세 번째다. 팬분들께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보답해야 할지 늘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하루 팬분들과 이야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 우리가 나눈 이 순간이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함께 있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차학연 2023.06.30 (사진= 51K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차학연이 국내 팬미팅으로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지난 24일 차학연은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차학연은 자작곡 '모닥불'을 열창하며 팬미팅을 시작했다. 이어 MC 박슬기와의 호흡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갔으며, 모든 객석에 손글씨로 적은 웰컴 카드를 준비했다.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준비까지 모든 과정에 아이디어를 내며 참여한 차학연은 팬미팅에서 호텔 총 지배인으로 변신해, "팬분들과 함께하는 순간 아무 걱정 없이 휴식을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팬미팅을 호텔 콘셉트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차학연은 '조선변호사'와 '태양의 노래' 촬영 당시 에피소드 및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팬미팅을 위해 만든 자작곡 '여행길'을 최초 공개했다.

팬미팅을 마무리하며 차학연은 "팬미팅이 벌써 세 번째다. 팬분들께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보답해야 할지 늘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하루 팬분들과 이야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 우리가 나눈 이 순간이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함께 있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