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7월 1일 SSG전 'HBAF 파트너데이' 행사 진행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7월1일 오후 6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HBAF 파트너데이'행사를 마련한다.

해당 경기는 30일부터 열리는 히어로즈 구단의 주말 홈 3연전 중 둘째 날이다. 구단은 HBAF 파트너데이를 맞아 경기 전 B게이트 장내 복도에서 'HBAF스토어'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추가한 관중을 대상으로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실시해 HBAF 제품을 선물한다.

고척스카이돔 B, C, E, F게이트로 입장하는 관중에게도 HBAF 신제품 3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7월 1일 열리는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서 'HBAF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경기 중에는 다양한 이닝 이벤트를 통해 HBAF 제품과 '플레이버스 바이 바프' 레스토랑 이용권을 선물한다. 플레이버스 바이 바프는 HBAF에서 운영하는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경기 전 시구, 시타 행사도 준비된다. 시구는 김민서 HBAF 마케팅팀 매니저가, 시타는 HBAF의 대표 제품인 '허니버터아몬드' 캐릭터가 각각 나선다. 이날 HBAF 임직원 150명도 고척스카이돔을 찾을 예정이다.

HBAF(바프)는 견과류를 제조·가공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으로 유통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견과 전문 기업이다. 2015년 허니버터 아몬드를 시작으로 매일 다르게 먹는 '먼투썬 하루견과', 김스낵 등 다양한 종류의 견과와 스낵 제품을 출시하며 종합 식품 기업으로 확장해가고 있다.

히어로즈와는 선수단 착용 유니폼 후면, 홈플레이트 뒤편 LED 광고를 진행하고, 1층 테이블석을 HBAF석으로 운영하는 등 올 시즌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