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9일 코로나19 444명…감염재생산지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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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4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단양에서는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이틀 연속 기준치(1.00)을 넘어서며 1.07까지 상승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57명을 포함해 모두 100만 625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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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4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는 35명이 적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97명이 많은 것이다.
30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 가운데 단양을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모두 44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241명, 충주 74명, 진천 27명, 옥천 25명, 증평 20명, 옥천 19명, 제천 16명, 영동 9명, 괴산 8명, 보은 5명이다.
단양에서는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청주에서 70대 한 명이 추가됐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이틀 연속 기준치(1.00)을 넘어서며 1.07까지 상승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57명을 포함해 모두 100만 625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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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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