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아람북스에서 아동도서 1500권 기증받아

홍정명 기자 2023. 6. 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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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유·아동 그림책 전집 전문출판사 아람북스으로부터 아동도서 1500권을 기증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은 마산대학교가 실시하고 있는 해외봉사활동에 아람북스가 좋은 뜻을 보태고자 이뤄졌으며, 기증된 도서들은 7월 2일부터 7일까지 일정으로 떠나는 몽골 해외봉사단을 통해 마산대학교와 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몽골 톨가학교, 9번학교, 67번학교의 한글교육 교재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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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협력 체결 몽골 학교들 한글교재로 전달 예정
마산대학교 제3기 해외봉사단 출정식 기념촬영.(사진=마산대 제공) 2023.06.27.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유·아동 그림책 전집 전문출판사 아람북스으로부터 아동도서 1500권을 기증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아람북스는 2008년 설립되어 올해까지 12년째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어린이전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마산대학교가 실시하고 있는 해외봉사활동에 아람북스가 좋은 뜻을 보태고자 이뤄졌으며, 기증된 도서들은 7월 2일부터 7일까지 일정으로 떠나는 몽골 해외봉사단을 통해 마산대학교와 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몽골 톨가학교, 9번학교, 67번학교의 한글교육 교재로 제공한다.

이들 학교는 한글교육을 정규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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