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기 끝낸' 경남FC, 안양 상대 '4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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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7월 첫 경기 승리로 리그 4연승에 도전한다.
경남은 7월 2일 오후 6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19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경남은 3주간의 휴식기 이전 3연승을 거둬 리그 1위를 달리다가 18라운드를 치른 안양과 부산에 밀려 3위로 내려갔다.
경남은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 8라운드 안양과의 올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선 3대2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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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7월 2일 오후 6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19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경남은 3주간의 휴식기 이전 3연승을 거둬 리그 1위를 달리다가 18라운드를 치른 안양과 부산에 밀려 3위로 내려갔다.
휴식기동안 남해 하계전지훈련을 다녀온 경남의 공격력은 여전하다. 설기현 감독은 올시즌 원기종, 글레이손, 카스트로, 모재현에 지난 안양전 득점을 기록한 설현진까지 공격에서 뚜렷한 성과를 냈다. 29골으로 팀 득점 1위에 올랐다.
4연승에 대한 기대감이 큰 이유는 공격보다 수비에 있다. 설기현 감독은 전지훈련을 마치고 수비진을 칭찬했다. 설기현 감독은 "부상으로 빠진 이광선의 공백을 이강희가 중앙 수비를 맡으면서 메워주고 있다. 이강희를 포함해 박민서, 박재환, 이준재 등 수비진이 20대임에도 많은 성장을 해서 잘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양전에서도 수비가 중요하다.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안양은 28골로 팀 최다득점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펼쳐진 18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를 2대1로 이겼다.
경남은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 8라운드 안양과의 올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선 3대2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원정경기에서도 다시 한번 그날의 기억을 되살려 승리로 이어가 1위를 재탈환하고자 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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