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투자’ 유재석, 안테나 3대 주주 자신감 “적자 나면 내가 낼게”(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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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3대 주주' 유재석이 수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유재석과 안테나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가수 정승환이 안테나플러스 사옥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유재석은 정승환이 "저 약간 벤처기업 탐방 온 사람 같다"고 말하자 "실험적이다. 안테나플러스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투자다. 지금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지는 못하지만 낼 것이고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핑계고'도 그래서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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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테나 3대 주주' 유재석이 수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6월 29일 웹예능 '핑계고'에서는 'mini 핑계고:유재석, 정승환 뜬뜬편집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유재석과 안테나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가수 정승환이 안테나플러스 사옥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유재석은 정승환이 "저 약간 벤처기업 탐방 온 사람 같다"고 말하자 "실험적이다. 안테나플러스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투자다. 지금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지는 못하지만 낼 것이고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핑계고'도 그래서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승환은 "이런 시점에서 제가 나오는 게 맞냐"며 걱정했고, 유재석은 "그래서 카메라가 한 대 아닌가"라며 "이 정도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다. 이거 내가 내겠다. 적자 나면 내가 내겠다"며 그를 안심시켰다.
한편 유재석은 최근 약 30억 원을 투자해 소속사 안테나 3대 주주로 올라섰다. 안테나 측은 지난 27일 뉴스엔에 "유재석이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부터 안테나 지분 20.7%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안테나의 미래 성장과 비전에 대해 유희열 대표와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뜬뜬'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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