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덮친 흙더미

이성덕 기자 2023. 6. 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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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스1) 이성덕 기자 = 30일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매몰된 경북 영주시 상망동의 한 주택이 폐허로 변해 있다. 이날 오전 4시 30분쯤 발생한 산사태로 토사가 주택을 덮치면서 집 안에 있던 14개월 된 영아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2023.6.30/뉴스1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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