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쓸것들' 김민경, 아령 청기백기 게임에 근육 풀가동

XN·Kstar·MBC에브리원 '몸쓸것들' 김민경이 아령 청기백기 게임에 나선다.

30일(금)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AXN·Kstar·MBC에브리원 신규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에서는 기상천외한 미션에 뛰어든 5인 멤버들의 모습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날 태릉이 놓친 인재 김민경, 130kg 거구 조진형, 근육 수트의 소유자 마선호, 똑부러진 현실판 원더우먼 장은실, 개그 본능 넘치는 국가대표 레슬러 남경진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령 청기백기' 게임을 펼친다. 깃발이 달린 아령을 들고 터질 듯한 근육을 과시하는 것.

그런 가운데 '민경 장군' 김민경은 근육을 풀가동시켜 상위 1% 피지컬의 멤버들도 놀라게 한다. 김민경은 멤버들 모두가 악을 쓰며 괴로워하는 와중에 홀로 의외로 할 만하다는 표정을 짓는다고. 이어 김민경은 본인도 몰랐던 능력치에 당황스러워하며 "버틸만해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근육 수트 마선호는 청기백기 게임 도중 급발진 분노한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갑자기 누군가에게 정중하게 사과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과연 마선호가 분노한 이유는 무엇일지. 황급히 사과한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몸쓸것들'은 그 누구도 시도조차 하지 않은 도전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오늘(30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AXN, Kstar, MBC에브리원